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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윌리엄스_Eva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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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ltimatom 2023. 8. 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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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위스키가 대중적인 적이 있었나싶다. 대학시절 위스키는 굉장히 비싼 술로 인식되었고, 평상시에 먹을 수 있는 술이 아니었다. 언제 한 번 선배가 위스키를 사준 적이 있었는데, 속 쓰리지 말라고 우유도 같이 내온 바텐더가 생각이 난다.  해외출장 갔다 돌아오면 어김없이 면세 위스키를 사왔는데, 사와도 거의 먹지 않고 관상용으로 전시되곤 하였다. 

 

지금은 제일 많이 마시는 술이 위스키이다. 물론 물섞고 어름 섞어서 굉장히 연하게 해서 마시지만, 이렇게 해서 마시면 어느 술보다 부드럽고 마시는데 부담이 적다. 이렇게 부담없이 마실 수 있게 된 것도 시중에 저렴한 위스키가 많이 출시되어서인 것 같다. 

 

에반 윌리엄스라는 켄터키산 버번 위스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가 되었다. 편의점에서도 노브랜드에서도 구입가능하다. 버번 위스키는 하이볼용으로 딱인것 같다. 얼음과 물을 잔뜩 넣어도 향이 좋고 맛도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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