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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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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ltimatom 2022. 12.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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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시작은 2020년 1월부터라고 생각한다.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회사의 출근도 통제되었다. 그로부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나는 회사를 옮겼고, 이사를 했고,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는 등 여러 일들을 겪었다. 이 3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사회는 많은 것을 겪었고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글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거창한 변화에 대해서가 아니라 코로나 백신 및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내가 겪었던 부작용을 기록하려는 것이다. 

 

첫번째 백신(2022년 5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였고, 2~3일 경과 후 맥주 한캔을 마셨는데, 그 후 발가락을 포함하여 발 전체가 퉁퉁 부었다. 마신 직 후 1시간 후부터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여 그만마셔야겠다고 생각하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통증은 더 커졌고, 오후가 되자 도저히 참기 힘들어 병원을 갔는데, 통풍으로 추정된다고 피검사를 하였다. 그리고 통증완화주사 접종과 약을 복용하였는데 하루도 안되서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피검사는 일주일정도 소요되었는데, 통풍이 아니었다. 코로나 부작용이라고 생각한다.

 

두번째 백신(2022년 8월)

백신접종 후 하루이틀 후 열이 좀 나는 것 같다. 괜찮았다 일주일 후에 운동을 하니 다음날 목 안쪽으로 통증이 느껴지더니 저녁쯤 되니 목을 좌우로 못돌릴 정도가 되었고, 다음날에는 목을 가누지 못할 정도가 되어 한의원을 가서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양의원에서 통증완화 주사를 맞고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첫번째 확진(2022년 12월)

운동한 곳에서 열이 많이 나서 알베긴 줄 알았는데, 잠자는 동안 오열이 나서 이불을 싸메들고 누웠다. 전날 술과 운동을 해서 피곤한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저녁에 키트 점검을 하니 두줄 나와서 다음날 병원에서 검사하니 확진 판단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머리가 띵한게 계속 졸렸다. 목이 따끔따끔 거렸다. 4일 정도 경과하니 열이 많은 곳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였다. 두드러기는 배, 허리로 퍼지더니 다리까지 내려가서 잠잠해졌다. 딱 1일주일 지나니, 자가키트 상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코로나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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